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
본문 바로가기

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이벤트

이벤트

레꼴뜨의 다양한 이벤트를 공지합니다. 많은 참여 바랍니다.

[매거진] 취향 담은 우리집

POSTED BY 레꼴뜨 | 2020-02-06 | HIT : 774








인테리어 전문가 부부가 직접 설계하고 완성한 스윗홈을 소개합니다.







저희 부부가 직접 설계한 집이에요.



남편과 저 둘 다 인테리어 업에 종사하고 있어서설계부터 감리까지정말 한 땀 한 땀 직접 디렉팅해서 완성했답니다.



 


나의 집을 인테리어 한다는 것은 더 힘든 일이었지만신혼집을 이렇게둘이 함께 꾸미게되어 기뻤어요.





현관의 아치는 저희가 가장 힘을 준 포인트예요







인테리어 겸업으로 플로리스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제가 집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,

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벽은 도배가 아닌 페인트 마감으로 진행했습니다.

어찌보면작은 쇼룸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으면 했어요.







마루를 원목으로 깔면서 가구도 대부분 원목으로 셀렉했는데소재를통일하면 잘 어울리기 때문이었어요.

소파는 나무와 잘 어울리는 패브릭 소재로 골랐죠.






 



저희집에는 홈씨어터를 두었는데요.

집순이집돌이 부부라 스크린을 천정 매립해서 설치하고 주말마다 영화보는 힐링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.










대부분 '화이트'인 저희집에 포인트로 준 컬러는 '그린'인데요.

주방 작업대 모두 클린 터치 그린으로 마감했어요.

밝은 컬러가 유행이긴하지만좀 무게감 있는 느낌으로 주방을 잡아주고 싶어서 그렇게 디자인했고매우 만족합니다.







가전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은 '언제보아도 예쁠 것'.

우선은 실용적이어야 하겠지만결국 구매할 때 마지막까지 고려하는것은 디자인적 요소더라고요집 어디에 두어도 어울릴지를 생각해보고 삽니다.







 


레꼴뜨 샌드메이커 퀼트는 주방의 가장 잘 보이는 부분에 있어요.

사용하기간편해서일주일에 세 번도 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먹는 것 같아요.

늘꺼내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예뻐서 주방 작업대 위에 올려두죠







'바질치즈샌드위치'를 자주만들어먹어요.

식빵 한 면엔 바질페스토한 면엔 크림치즈를바르고 선드라이드 토마토와 계란 후라이그리고 치즈 한 장까지 올린 뒤 퀼트에서 구워주면 완성되죠.







저에게 ''이란 가장따뜻하면서도 소중한 보금자리예요항상 머물고 싶은 곳몸과마음 전부의 안식처인 것 같아요.







조용히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창밖을 보는 시간이 제일 좋습니다.







인테리어하는 남자와 꽃 하는 여자의 집.


인스타그램 바로가기 @our_romantic_moment








게시판 상세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수정 취소

/ byte
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
댓글 입력

댓글달기이름 : 비밀번호 : 관리자답변보기

확인

/ byte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