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쇠 냄새가 납니다.

 -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처음 사용 시 약간의 쇠 냄새가 느껴질 수 있습니다.

 - 사용 전 식초를 약간 넣고 물을 채운 상태로 한 번 끓여낸 후 사용하면 좋습니다.

2. 스위치 아래쪽으로 물이 샙니다.

 -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인해 발생되는 정상적인 현상 입니다.

  ※ 물이 끓으면 생기는 수증기가 주전자 내부의 파이프에 차서 센서를 건드리면 전원이 차단되는 방식

  ※ 이 기능을 위해 스위치 아래 쪽으로 스팀이 나오고 해당 부분에 물방울이 맺힘

 - 다만, 작동하지 않은 채로 두었는데 물방울이 고인다면 이는 누수불량이기 때문에 A/S 대상입니다.

3. 물이 끓는데도 자동 전원차단이 안됩니다.

 - 새 상품의 경우 내부가 완전히 건조한 상태이므로 수증기가 차오르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되어

   차단이 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으므로, 구매 후 사용 시 물을 가득 채운 후 2~3번 끓여보신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.

4. 스테인레스 색이 변합니다.

 - 스테인레스 스틸 제품이나 경질 제품은 재질 특성 상 가열 할 경우, 표면 색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 - 세척이 잘 안된 경우에도 장시간 열을 가할때 갈변현상이 일어나므로 처음 사용 시 더운 물에 주방세제를 풀어

   부드러운 스펀지로 닦고 물로 잘 헹구어 최초 1회 정도는 반드시 완전 건조한 다음 사용해야 합니다.

 - 스테인레스 냄비의 경우 처음 사용 시 식용유를 흥건히 부어 150˚C 미만의 중불에서 3~5분 정도 끓여주면

   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표면 사이의 틈이 오일로 메워져 코팅이 되고 부식 방지의 효과가 있습니다.

5. 주전자 바닥에 하얀 부유물이 생겼어요.

 - 물 속에 녹아 있던 칼슘이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원인입니다.

  ※ 칼슘 이온은 물이 끓으면 물에 녹지않는 탄산 칼슘으로 하얗게 변하면서 물의 표면에 떠오르거나 바닥에 침전됩니다.(수돗물이나 미네랄 함량이 적은 물은 안생김)

  ※ 참고로, 미네랄(칼슘)이 많이 녹아잇는 생수를 판매하는 회사는 소비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라벨에

     '가열 또는 냉동시 생기는 흰 결정체는 천연미네랄 성분으로 음용해도 됩니다'라는 표기사항이 있습니다.

 - 포트에 물과 식초를 섞은 후 반나절 정도 묵힌 후에 식초냄새가 사라질 때가지 헹군 후 사용하시면 사라집니다.

 - 칼슘 성분이 적게 함유된 생수를 사용하시거나 수돗물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